봄 라장조 34
들어요 봄의 소리를 지저귀는 새소리 들어보세요 맡아요 봄의 향기를 움트는 가지를 바라보세...
보슬비 내림마장조 34
아가가 코코 잠이 든 새 가랑비 봄비가 살짝 오네 이슬비 봄비 어둔 밤에 남 몰래 살며시 ...
보름달 나장조 68
우리 누나 얼굴처럼 곱기도 해라 분 바르고 시집갈 때 저리 예뻤지 동구 밖에 손 잡고 달맞...
병원 견학 바장조 34
병원에서 무엇을 봤나 생각을 해보자 청진기 주사기 혈압계 체중계 신기한것 많았지 병원에서...
별 이야기 라장조 68
까아만 하늘에서 반짝이던 별빛이 흐르는 시냇물이 쏟아지던 날이었지 밤마다 밤마다 별을 보며...
별빛 이야기 내린마장조 44
까아만 하늘에서 반짝이던 별들이 흐르는 시냇물에 쏟아지던 날 밤마다 별을 보며 노래 하던 ...
별보다 아름다운 내림마장조 68
별 보다 아름다운 눈을 뜨자 바람과 바람에 섞인 티끌을 털고 나무 속을 흐르는 샘물 처럼 ...
별똥별이 흐른 후 라단조 34
수많은 시간이 흐른 후 고마우신 손길을 느낄 때 아련한 그리움은 내 여린 마음속 눈물을 불...
별 다장조 44
바람이 서늘도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
별 다장조 24
별 별 내려와 내 어깨에 앉아라 대장인양 나 한번 뽐내어보자 별 별 내려와 내 머리에 앉아...
벌레를 밟지 맙시다 라장조 24
벌레를 벌레를 밟지맙시다 개미 거미 지렁이는 우리의 친구 벌레를 벌레를 밟지 맙시다 조심 ...
뱅그르 바장조 44
나비 되어 뱅그르 뱅그르 뱅그르 뱅그르 무용가 되어 뱅그르 뱅그르 뱅그르 뱅그르 코끼리 되...
뱃노래 내림마장조 128
배를 띄우자 배 띄우자 희망찬 내일 향해 돛을 올려라 높이 높이 파란 하늘 닿도록 노를 저...
배고픈 상어 바장조 44
상어가 상어가 지나갑니다 파도를 헤치며 지나갑니다 배가 배가 고파요 배가 고파요 쉿 저기다...
밤하늘 바장조 68
밤하늘에 꽃씨를 누가 뿌렸나 밤마다 피어 별이 되고 달이 되고 까만 들판 반짝반짝 향기도 ...
밤 하늘 다장조 44
밤하늘에 누가 누가 구슬 던졌나 반짝 반짝 옥구슬이 빛납니다 검은색 보자기에 싸인 구슬을 ...
밝은 세상 내림나장조 44
노래를 노래를 부릅시다 맑고 고운 노래를 노래가 노래가 있는 세상 참 즐거운 세상 산에 산...
발자국 내림마장조 44
앞 마당에 내려 쌓인 하얀 눈 위에 누가 누가 막대기로 꼭 꼭 찍었나 뒷 동산에 내려 쌓인...
발바닥 밟기 라장조 44
발바닥을 밟으며 걸어요 공룡을 따라 함께 걸어요 탬버린 소리가 들리면 멈춰 서는 거예요 발...
반딧불 바장조 68
여름밤 산골 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
반딧불 다장조 24
반딧불 반디야 어디서 왔니 하늘 나라 은하수 아기 별들이 술래 놀이 하다가 쫓겨온게지 반...
밖으로 나가 놀자 바장조 44
밖으로 나가 놀자 시원한 바람 솔솔솔 밖으로 나가 놀자 햇님은 방긋 그네뛰기 미끄럼은 재미...
박 꽃 내림마장조 68
박꽃은 아무데나 볼 수 없는 꽃 시골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고향이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마음으...
바른 자세 다장조 24
손뼉 치고 가슴을 펴고 예쁘게 예쁘게 앉아 봅시다 눈은 동그랗게 귀는 활짝 입은 꼭 움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