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 사장조 68
하늘엔 저녁 노을 곱게 곱게 물 들었네 그리운 친구 얼굴이 노을 속에 살짝 숨었네 어젯 밤...
그리운 내 동무 내림마장조 44
꽃 구름 흘러 흘러 언덕을 넘어서 가고 아지랭이 아롱 아롱 하늘 높이 피어난다 무지개 빛 ...
그런 사랑 없을거야 가장조 68
엄마의 사랑보다 큰 사랑 세상에는 없을거야 엄마의 사랑보다 따뜻한 그런사랑 없을거야 주고 ...
그네 바장조 68
그네 올라 훨훨 노랑 치마 나풀 나풀 하늘 끝에 훨훨 노랑 나비 나풀 나풀 그네 올라 훨...
그네 다단조 68
노랑 나비 무서워 분홍 나비 뒷걸음 분홍 나비 무서워 노랑 나비 뒷걸음 버들 가지 붙잡혀 ...
그냥 두고 나갔더니 다장조 44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그냥 두고 밖에 나갔죠 한참 놀다 들어와 보니 장난감이 울며 하는 말...
귀여운 토끼 내림가장조 44
따스한 봄날에 토끼 한마리 고개를 뚤래뚤래 무얼 찾고 있을까 함께 놀 친구를 찾고 있나 맛...
귀뚜라미 우는 밤 다장조 44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엔 멀리 떠나간 동무가 그리워져요 정답게 손잡고 뛰놀던 내 동무...
귀뚜라미 노래잔치 다단조 68
귀뚤 귀뚤 귀뚜르르 찌르 찌르 찌르르르 밤마다 열리는 귀뚜라미 노래 잔치 산 위에 둥근 달...
굴렁쇠 바장조 44
굴렁쇠가 앞장서서 굴러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아이가 굴리면서 따라 갑니다 굴렁...
구절초 라단조 68
그 해 가을처럼 새하얀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날개 고운 산새가 울고 간 그 자리 눈이 커 잘...
구름타고 날아보자 내림가장조 44
구름타고 날아보자 이 세상 끝까지 날아 가보자 더운 나라 추운 나라 따뜻한 남쪽 나라로 온...
구름 다장조 68
저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메음메 울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공치기 다장조 24
하나 둘 셋 넷 모두 세어라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내가 칠테니 아래로 치며는 뛰어 오르고 ...
공부 시간 다장조 44
나하고 내짝하고 장난치다가도 선생님 말씀에는 귀 기울여서 도미솔도 도미솔도 시라솔파미레솔 ...
곰 잡으러 갑시다 바장조 44
곰 잡으러 갑시다 숲속으로 갑시다 나무 위로 올라가 이리 저리 보다가 살금 살금 내려와 바...
골목길 바장조 44
햇살이 퍼져가는 모퉁이 에서 새 날을 밝혀 주는 웃음이 핀다 보이는 커다란 길 시작 되는 ...
고향길 내림마장조 68
내고향 가는 길 아카시아 피는 길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 내리고 호롱 호롱 호로롱 산새 소리...
고향 다장조 68
고향 고향 내 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 밑에 석류 익는 아름다운 내고향 고향 고향 내...
고추 잠자리 내림마장조 44
길다란 장대 끝에 고추 잠자리 가을 하늘 푸르러 즐거 워하네 황금 들판 풍성한 할머니 댁에...
고운 꿈 내림나장조 44
새가 되어 날아볼까 먼 하늘까지 물이 되어 돌아볼까 먼 바다까지 해가 되어 비춰볼까 온 세...
고마운 경찰 아저씨 라장조 44
고마운 경찰 아저씨 우리가 길을 물으면 정답게 손을 잡고서 우리를 데려다주세요
고리 사장조 68
우리들 마음이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들 마음이 어디 들어 있을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마음을...
계절의 노래 바장조 68
노랑비가 내렸나봐요 봄 이에요 온 세상은 개나리로 가득 찼어요 빨강비가 내렸나봐요 여름 이...